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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아마추어 등용문 ‘KIC컵 투어링카 레이스’ 최종전 주최

15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자동차․카트 등 7개 클래스 100여 대 참가

작성일 : 2017-10-12 16:12 작성자 : 홍재희 (obliviate@klan.kr)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오는 15일 아마추어 일반인의 모터스포츠 입문을 위해 ‘KIC컵 투어링카 레이스’ 최종전(4회전)을 주최한다.

 

‘KIC컵 투어링카 레이스’는 모터스포츠의 기초 종목인 카트를 포함해 경차, 드리프트, 모터사이클 등 7개 클래스 100여 대가 참여한다.

 

경차 클래스는 1천200cc 이하 차량이 참가해 경주장 10바퀴를 가장 먼저 돈 순서로 순위가 결정된다.

 

코지 클래스는 1천250cc, 125마력의 레이싱 전문 차량의 경주로 무게가 450kg에 불과해 상설트랙(1바퀴 3.045km)을 1분28초대에 주파할 수 있어 선수 양성을 위한 등급으로 구분된다.

 

모터사이클은 300cc 바이크 대회로 20분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한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일반인 참가율이 가장 높은 초보 입문 클래스인 타겟 트라이얼 클래스는 주어진 목표 시간에 가장 근접한 기록 순서로 순위를 정하는 경주로 헬멧, 장갑, 슈트 등 기본 안전장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점심시간에는 드리프트 묘기와 함께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택시타임을 진행해 모터스포츠의 짜릿함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으며 푸드 트럭, 어린이 에어 바운스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KIC컵 투어링카 레이스는 KIC 라이선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대회 관련 각종 안내는 전남개발공사 KIC사업소(www.koreacircuit.kr) 영암 경주장 누리집과 전화(061-288-4206~7)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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