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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미곡 수탈로 고통의 역사 남은 군산, 아이들에게 역사 알린다

군산·김제 ‘쌀 수탈 근대역사 교육벨트 조성 사업’ 추진

작성일 : 2017-04-20 15:20 작성자 : 유희광 (linenus@klan.kr)

대한제국 시절과 일제강점기의 미곡 수탈과 항쟁의 중심지였던 전북 군산시 일대에 남아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학생들의 교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산시와 김제시는 20일 쌀 수탈 근대역사 교육벨트 조성사업을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 역사문화자원의 대중화 및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지역 정체성 강화에 나서기로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역사문화 전문지도 인력을 선발해 역사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관리, 홍보는 물론 청소년 역사교육 지원사업인 ‘구석구석 찾아가는 역사교실’을 통해 2018년 12월까지 군산 8개소 초·중·고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탐방학습을 진행한다.

 

또 학교에 전문지도 인력이 방문해 3D퍼즐, 매직큐브, 역사문화지도 등 교재와 교구를 이용 쌀 수탈 한국 근대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3D 증강현실을 활용한 구 군산세관 본관 등 군산시 소재 역사문화자원 13개소의 현장탐방 학습용 카드와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한편, 현재 군산시 일대에는 구 군산세관 본관,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부잔교, 신흥식 일본 가옥 등 일제강점기 시대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문화자원이 고스란히 남아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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