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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영국 대학평가서 다수 '우수' 차지

이 총장 "세계 수준의 경쟁력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작성일 : 2017-03-14 16:34 작성자 : 온근상 (k-lan@klan.kr)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발표한 ‘2017 QS 세계대학 학문 분야 평가’ 결과, 전북대학교의 9개 학문 분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6개 학문 분야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는 기계공학과 화학공학이 세계 200위 초반에 순위를 올린 것을 비롯해 재료과학과 전기 및 전자공학이 200위권 중·후반에 랭크되며 공학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물리학 및 천문학과 생명과학, 의학, 컴퓨터 과학 및 정보시스템, 화학 등이 세계 학문 분야 순위권(200~400위권)에 진입했다.

 

국내 대학 순위에서는 화학 13위, 재료과학 14위, 물리·천문학 16위 등 자연과학 분야가 12위를 기록했으며, 기술공학 분야에서는 기계공학 11위, 화학공학 13위, 전기·전자공학 14위 등 종합 13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종합대학 가운데 12번째로 많은 학문 분야를 순위권에 올린 것이다. 거점 국립대 가운데서는 18개 학문 분야가 포함된 부산대와 12개가 포함된 경북대에 이어 세 번째였다.

 

이 평가는 영국 QS사가 전 세계 4천여 대학을 대상으로 학계평판도와 졸업생 평판도, 교수당 피인용도, 연구자의 생산성과 영향력을 측정하는 ‘H-인덱스’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모두 46개 학문분야별로 세계 500위까지의 결과만을 발표했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이번 평가는 우리대학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월드클래스로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단순 성과를 뛰어 넘어 학문 분야에서도 우리대학만이 갖고 있고, 우리대학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발굴해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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